2018년 11월 5일 다시 이곳에 흔적을 남긴다.


공개글 2월말, 비공개글 4월을 기점으로 눌러보지도 않았던 즐겨찾기.

게임에 자유시간의 80% 이상을 할당한 지난 8개월. 내 나이 XX.


 중딩, 고딩, 대딩의 시기마다 특정 구간 게임에 미쳤었던, 그로 인해 좋은 결과를 보지 못했던 

내 과거 기록들이 반복되는 직딩의 시기는 어김 없이 나를 찾아왔다.


 이제는 후회는 하지 않는다. 나름 즐겼다. 단지

내 삶의 취미로 두기엔 게임이 맞지 않는다는 걸 한번 더 느꼈을 뿐.


 1년뒤, 3년뒤에 이 글을 다시 보게 되었을 때, 

삶의 취미로 두기에 맞는 무언가를 하고 있기를 바랄 뿐이다.

물론, 남의 시선이 아닌 나의 시선에 만족스러운 것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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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사설이 많았습니다.


 이 카테고리는 <완벽한 공부법>, <일취월장>의 고영성,신영준님의 글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유투브 포프TV의 포프님의 영상들을 보고나서 첫 단추를 끼웁니다.


 아래와 같은 목적이 있습니다.

- 주 목적은 업무 관련 서적을 10권이상 읽기

- 부 목적은 현재 진행 중인 업무에 에로사항(Daemon의 Hang, Zombie 현상)의 해결 실마리 찾기


 진행 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 개념 정리

- 연습 문제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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