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100권이 아니라 1년 10권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권의 책을 한달동안 진행(마무리도 못했다.)

왠만한 의지로는 성공하지 못할 뿐더러,

기존의 삶의 패턴을 유지하면서 진행하는 것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매 장마다 정리하지 못해서 한번에 정리하려니 쉽지 않을 뿐더러

지겹기도 했다.

 

모든 내용을 요약/정리 할 것이 아니라 높낮이를 두어 높은 위주로만 진행해봐야겠다.

높낮이의 기준은 현재 필요한 지식, 또는 행동에 반영할 만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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