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앙드레 코스톨라니 

 

옮김 : 서순승

 

감상 or 리뷰

 요즘들어 리뷰는 잘 안쓰는 경향이 있는데 이 책은 읽기 시작하면서

'와~리뷰써야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났다. 

 

 왜일까? 그전에 이 책의 선정 이유에 약간의 영향이 있다.

도서관 금융/주식 코너를 훑다가 눈에 띈 책이며,

목차 한 번 쓱~보고 빌려온 책이었기 때문이다.

즉, 큰 기대는 없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추천 도서로 읽어서 좋았던,

개인적으로는 기본서라고도 불리는 책들과 견주어 전혀 부족함이 없는 책이었다.

 

 특히 주식에 대한 기본기가 저자의 다양한 경험에 버무러져

읽는 내내 오~. 아~. 헐~. 을 입 밖으로 뱉지 않을 수 없었다.

 

 거기에 앞서 읽었던 책들에서 중요하다고 한

사항들에 대한 기저(?)를 알 수 있었다. 

 

 물론 시대가 한 세기 전 시장을 중심이기 때문에

일부 현 시대와는 다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음에도

그 기본은 어디가지 않는다는 것을

우연히 집게 된 이 책에서 얻게 되어 영광일 뿐이다.

 

책 속의 책

 


(독서노트는 모든 항목을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댓글로 작성)

1. 날짜 : 

2. 읽은 분량 : 

3. 중요 문장(필사) : 내 생각이나 느낌을 쓰지 않고, 작가의 문장 그대로 단어와 문장 부호, 띄어쓰기까지 똑같이 따라 쓰는 것을 말한다. 

4. 생각 

5. 질문  

6. 요약 정리 

7. 깨달은 것, 얻은 것

8. 실천 항목

9. 용어 정리

 

(중요문장 선택 가이드) from 홍대리

  • 저자는  이 책을 썼는가.
  • 저자가 전하고 싶은 핵심 주장은 무엇인가.
  • 핵심 주장에 대한 근거는 무엇인가.
  • 저자가 말하는 내용은 진실한가.
  • 저자의 이야기 속에 숨겨진 의도는 무엇인가.
  • 저자가 말하는 내용은 어떤 가치가 있는가.
  • 내가 가진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내용은 무엇인가.
  • 나의 관심사와 관련된 내용이 있는가.
  • 새롭게 얻은 지식이 있는가.
  • 내 생각과 다르거나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내용이 있는가.
  •  삶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는가.
  • 그 자체로 멋진 문장을 발견해도 밑줄
  • 나중에 인용하고 싶은 문장을 발견하면 꼭 밑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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