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장. 프롤로그
01. 나도 평범한 월급쟁이다.
- 직장생활과 재테크 공부를 병행한 10년이라는 시간
001. 신입사원 시절, 제테크에 눈뜨다
- 회사에 입사하면서 제테크에 관심을 갖다.
- 종잣돈 마련하는 방법도 잘 몰랐다.
- 재무설계사들이 알려주는 대로 분산투자 시작(금리 찾아다니기 등)
- 자기 계발강사 말 따라 '자기 몸값' 올리기에 투자
- 한 달 생활비 20만원 미만의 짠돌이 생활
-> 위와 같은 방법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음
1) 잃지 마라, 절대 잃지 마라
- 재무설계사들은 부자가 아니다. 부자가 되어본 경험이나 노하우가 전혀 없다.
-> 본인이 부자가 아닌데, 그래서 부자 되는 방법을 모르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부자 되는 방법을 가르쳐줄 수 있겠는가?
- 펀드나 보험으로 부자가 되었다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진짜 부자들이 부를 쌓았던 방법으로 투자 방식을 바꿨기 때문.
<< 한권의 책이 내 인생을 바꿨다.
2) 월급 외에 다른 수입원을 만들어라
- 명확해진 결론 : 월급에만 의존할 수 없다.
- 적극적으로 재테크 공부 : 어느 분야든 1% 안에 드는 실력만 갖추면 승산이 있다.
-> 정말 좋은 내용이다 싶은 책은 그 내용을 종이에 한 글자씩 옮겨 적으며 저자의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기
- 지식을 실천으로 : 재테크 공부 3년이 지난 시점
- 잃지 않는 투자를 하면서 동시에 수익률 좋은 투자처에 투자하라.
3)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라
-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
- 목표에 맞는 전략과 계획을 세워서 실천하라.
- 많은 책을 읽고 좋은 정보를 아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방법을 연구해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 고용불안과 노후 걱정에 대해 현실을 한탄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꿈을 꾸어라.
- 부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직접 발로 뛰었다.
- 해야겠다고 정해놓은 일은 비가 와도 눈이 와도 꼭 실행했다.
-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 투자는 내게 습관이 되어버렸다.
1장. 당신은 왜 아직 부자가 아닌가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사람은 대충 책장을 넘기지만,
현명한 사람은 공들여서 읽는다.
그들은 단 한 번밖에 읽지 못하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_장 파울(Jeon Paul), 독일의 소설가
01. 월급만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 그 누구도 부모를 선택할 수 없다. 부자 아빠를 둔 것은 행운이다.
- 내 아버지가 가난하다고 해서 나 역시 평생 가난하게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001. 회사는 직원을 부자로 만들어주지 않는다.
- 내 노력의 결과물로 10억원 이상의 수익을 회사에 안겼지만 달라지는 건 없었다.
- 직원이 회사를 위해 많은 돈을 벌어다줘도 결국 주주나 CEO의 배만 불러간다는 걸 깨달았다.
- 회사는 그저 굶어 죽지 않을 정도, 정말 한 달을 살아갈 수 있을 정도의 돈만 내게 주었다.
- 주변의 학교 선배나 직장 선배들의 삶은, 그들 모두는 그저 평범한 회사원이자 서민일 뿐이었다.
- 월급만으로는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
002. 자녀에게 가난의 족쇄를 채우지 않는 법
- 과거의 삶은 후회해도 소용없다. 하지만 미래의 삶은 당신에게 달렸다.
- 행운이 오지 않는다고 평생 하늘과 국가에 불평만 하면서 살아갈 것인가?
003. 월급쟁이도 부자가 될 수 있다
- 매일 새벽같이 일어나 지옥철을 경험하면서 회사에 출근하고, 직장에서 9시간 이상씩 일하면서도 고용 불안과 은퇴 후 소득 절벽을 고민하는 월급쟁이들을 위해 책을 썼다.
- 경제적 자유 누리기
- 부동산 투자에 대한 오해와 편견 버리기
- 책이 당신의 삶 전체를 바꿀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당신이 원하는 삶의 방향에 가깝게 각도를 조금 트는 데 도움을 줄 수는 있을 것
004. 근로소득을 자본소득으로
- 자본소득을 만드는 법
- 효율적으로 투자하는 방법
-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도록 만드는 것
- 근로소득으로 자본소득을 만들어라
- ex) 월 180만원의 월세를 가져오는 상가 투자에 들인 노력과 시간은 지속적인 것이 아니라 단 한번.
02. 서민의 발목을 잡는 금융사
- 처음에 얻은 정보 대부분은 재테크 사이트를 통함 > 투자의 기초를 잡는데 도움
-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얘기는 굉장히 인상적이었으나 얼마의 시간이 지나자 그 방법이 틀렸단 걸 깨달음
- 재무설계사들의 조언을 아무리 생각해도 적금과 펀드만으로는 '3년간 1억원'이라는 목표는 절대 달성 할 수 없을 것 같았다. 오히려 불가능하다.
001. 금융상품의 치명적 약점
- 적금은 금리가 너무 낮다. (feat. 물가 상승)
- 적립식 펀드 : 손실 위험, 누가 어떻게 투자하는지 알 수 없음, 내가 전혀 관여할 수 없다.
- 그들이 알려주는 시스템이 바로 그들이 돈을 버는 방법이다.
- '예대마진' : 은행은 고객이 돈을 맡긴 대가로 적은 이자 지급
-> 기업이나 가계에 돈을 빌려주면서 많은 이자 받음
은행의 이러한 영업 방식은 재테크로도 최고의 방법, 우리가 지향해야 할 투자 방법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1부 - 해당 영상을 보는 것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줬다.)
- 그들의 목적은 당신이 돈을 넣도록 하는 것
002. 부자가 아닌 당신, 은행을 떠나라
- 부자가 아니라면, 금융사를 통한 투자는 적합하지 않다. 이유는 투자 액수가 적기 때문.
- 100억원 이상. 즉, 경제적 자유를 얻은 상황에서는 '안정성'이 최우선 목표일 수 있다.
- 종잣돈 10억원 미만인 사람에게 은행 금리는 너무 적다.
- 직접 돈을 불려야 한다. 실력이 쌓이면 '원금을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
- 은행에 투자할 것이 아니라, 은행처럼 투자해야 한다.
003. 인과관계의 법칙
- 투자를 하기로 결심했다면, 그 투자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를 예측해보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
*레버리지 : 차입 등 타인 자본을 유치해 이를 재투자하여 적은 자기자본으로 수익률을 높이는 것
- 은행 적금, 증권사 펀드, 시세차익 투자, 상가투자를 예를 들어 결과를 비교했다.(책 참고)
- 부동산 투자의 장점은 본인이 직접 물건을 고를 수 있다는 점
03. 놓쳐선 안되는 부자 될 기회들
- 우리는 매우 다양한 편견 속에 살아가고 있는데, 이 편견은 우리가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걸 방해하고 종종 우리 주변에 찾아오는 기회를 놓치게 만든다.
001. 첫번째 기회
- 청약통장
- 온 나라가 부동산 투기꾼 때문에 서민들이 죽는다고 떠들썩하던 때라 부동산 투기에 절대적 부정적인 입장이었다.
- 언론을 믿은 내가 얻은 수익은 고작 이자 17만원이지만, 언론을 믿지 않고 도전한 친구는 1억원을 벌었다.
*버블세븐 : 당시 언론에서 집값의 상승폭이 커 거품이 끼어 있다고 본 강남, 서초, 송파, 목동, 분당, 평촌, 용인 7개 지역
002. 두 번째 기회
- 첫 번째 기회를 놓친 후 부동산을 본격적으로 공부, 선입견도 깨짐
- 살면서 적금이나 펀드로 부자가 되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거의 듣지 못했으나, 주변에 알려진 부자들은 대부분 부동산 투자로 부를 축적한 이들이었다.
- 전셋집을 구하면서 전세금을 지키기 위해 주택임대차보호법을 공부, 등기부등본 확인
그런데 집 계약하는날, 전제 잔금을 치르는 날, 집주인이 바뀌었다.
대출까지 받아 어렵게 마련한 7,000만 원으로 나는 집을 사용할 권리를 얻었고, 새로운 집주인은 3,000만 원으로 집을 소유할 권리를 가졌다.
** 부동산 재개발 : 낙후된 빌라나 단독주택 지역을 대단지 아파트로 개발 하는것.
- 좋은 위치에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이 최고의 재테크라고 생각했으나 투자의 패러다임은 계속 바뀌는데 나는 계속 뒷북만 치고 있었던 것.
003. 세 번째 기회
- 퇴근길에 한 부동산의 매물 정보 : 매매가 6,300만 원인데, 보증금 1,000만 원에 월세 40만
-> 9%수익률(40만 원x12개월/5300만 원x100)
(저자가 말하는 집 주변, 잘아는 곳 부터 시작하라의 예시로 보였다.)
** 급매물 : 물건의 시세보다 싸게 나온 매물
- 중개사무소 사장님의 6,800만 원짜리 물건 소개에 500만원이나 더 주고 사라고 망설임
(몇천만 원을 다루는 사람이 고작 500만원에 라는 생각이 처음에 들었으나 책을 두번째 읽으면서는 재투자 할 수 있는 큰 자금이었다. 그래서 저자가 '더주고'라는 표현을 썼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 이번 투자의 장점 몇가지는 40㎡이하라 취득세 면제, MCI(모기지신용보험) 대출로 인해 방 공제를 받지 않아 대출을 많이 받았다.
** 방 공제 : 방마다 세입자가 들엉로 것을 감안하여 금융기관에서 미리 대출금액에서 대출한도를 차감하는 행위
- 이런 부분은 국가나 은행에서 절대 챙겨주지 않는다. 부동산 관련 서적을 보면서 알게 된 터라 나는 법무사 직원과 은행 직원에게 미리 얘기해 작은 권리를 찾을 수 있었다.
004. 성공의 방해꾼, 당신의 선입견
- 경험상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선입견을 배제하고 물건 본연의 가치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이다.
- 쓸데없는 선입견과 편견으로 나는 기회를 놓쳐버렸다. 그러면서 세상을 불평했다.
- 신은 계속 기회라는 공을 던져주는데, 나처럼 타격 라인에 서지조차 않은 건 아닌가?
- 당신이 월세와 전세금을 올려주는 동안 집주인들은 그 돈을 받아 또 다른 투자처에 투자를 했다.
- 책 한 권으로 인생을 바꾸었다. (무슨책인지 찾아보는데 잘 안나온다.)
04. 전세 난민을 부추기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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