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유하는 독서, 지식을 얻는 독서, 삶을 변화시키는 독서.
기존 나의 독서 방식은
재미를 위한 독서, 아는채를 위한 독서
주인공 5년차 기획팀장 의 말
5년이면 자기분야에서 충분히 프로가
될만한 시간이군. 나는?
레드퀸효과
에스칼래이터에서 위로 올라 가려고 빨리 뛰어도 어지간히 빠르지 않으면 제자리에 있을 수 밖에 없는 현상.
즉, 자신의 속도가 주변환경과 같다면 같은 장소에 머무를 수밖에 없고 아무리 애를 써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것
100일 동안 33권을 읽는 이유는
독서 습관을 잡기 위해서이다.
독서법 첫 단계의 중점은 독서 습관을 제대로 잡는 것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궁극적인 목적이다. 책을 읽기로 한 목적인 나의 변화, 삶의 변화였음을 절대로 잊지 않는다.
독서 방법에 무엇보다 중요한 건 본인만의 리듬을 찾는 것이다. 아침, 점심, 주말 등
단, 어느 정도 일정한 독서 습관이 잡히고 수준이 오르기 전까지는 삼시세끼 밥먹듯이 꾸준히 해야한다.
이 부분은 살짝 논리적이지 못했던거 같지만
독서가 과연 정말 삶의 변화를 줄 수 있는가?
자기 계발은 무엇인가?
지금 떠오른 그것들을 하면 자신의 삶이 변화하는가?
당신이 바라는 삶의 변화는 어떤 것인가?
어떤 삶을 살기를 바라는가?
이런 상황에서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 피부에 와 닿는 처방책은 아닌 것 처럼 여겨졌다.
사람마다 원하는 삶은 다 다르나
강 건너로 가기 위해서는 눈 앞에 돌 하나를 움직여야 한다. 이상만 바라보다가
해야 할 일을 놓치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말자
절실한 마음이 우선이지만 어떤 일이든 과정이 필요하며 요령도 배워야 한다. 그리고 성공 마인드도 몸에 익혀야 한다.
100일 33권 읽기 1단계 책구매
2단계는 책 읽을 시간 뽑기. 물론 시간이 없을 것이다. 기억하라. 내가 왜 책을 읽으려고 하는지? 무엇을 위한 독서인지. 초심을 잃지 말자.
자투리 시간에만 읽을 책을 따로 준비해도 좋다. 예를 들면 명언집.
한번에 두권을 읽어도 되는가? 독서법에 정석은 없다. 본인의 독서 리듬을 찾자.
친구들 만날 시간도 없는 등 평소 생활패턴이 변화해야 한다.
안하던 일을 새로 시작하려고 하면 원래 저항감이 생긴다. 책 읽어서 뭐하나 회의감도 든다.
그럴때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자신의 마음을 잘 살피자.
정말 독서가 필요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인지. 외부 조건 때문에 잠시 흔들린 것인지.
단순히 책 읽기가 힘들어서라면 방해 요인을 살펴보자.
100일 33권 미션 정리부분 추가
독서일기를 쓰자. 날짜, 책 제목, 읽은 페이지 등
마팀장 픽.
업의 본질을 파악해야 한다.
자신이 맡은 업무에만 매달려서는 시야가 좁아져서 더 나은 결과를 만들기 어렵다.
현실적으로 업무 능력을 향상 시키는 것도 중요하나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핵심, 즉 업의 본질을 깊이 고민해 보자.
자연스럽게 일의 흐름을 파악하고 적재적소에 배팅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슬럼프는 독서 습관을 만들 때 자주 찾아온다.
항아리 물 채우기를 기억하라. 재미가 없으면 머리로는 알아도 잘 되지 않는다.
그래서 습관의 힘에 의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습관은 가시적인 결과가 없더라도 분명히 어제보다 오늘 나아지고 있다는 희망과 믿음, 의지가 생긴다.
독서는 반드시 읽은 만큼 결과가 나온다.
수평적으로 읽다보면 관심있는게 생기고 그 부분을 깊게 읽게 된다 T
깊게 읽다보면 다른 분야에 관심이 생겨서 읽게 되면서 하나의 T가 추가된 H가 된다
몇개의 T 섞이고 모이면 X가 된다.
<자기 업무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1년 100권 독서>
1. 업무 분야의 고전으로 꼽히는 책을 한달마다 10권씩 산다.
2. 1주일에 2권식 읽는다.
3.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에는 밑줄을 치고 여백에 자신의 생각을 적는다.
4. 한 챕터식 요약정리하고 중요한 내용은 따로 메모하거나 녹음한 후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읽고 들으면서 자신의 것으로 소화한다.
5. 주말마다 두 권의 책에 대한 리뷰를 쓴다.
100권인 이유 :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따는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읽어야 하는 책이 최소 100권이다.
박사는 그 분야의 최고 전문가라고 할 수 있으니 100권을 읽으면 목표에 다가설 수 있지 않을까
특정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쓴 책에는 보통 30년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100권의 전문 분야 책을 읽으면 3000년의 내공이 쌓이는 것과 마찬가지다.
노트에 따로 메모를 하며 정리
녹음이 필요한 부분은 체크
- 책으로 한번 읽고, 노트 정리하면서 두 번 읽고, 녹음한 것을 들으면서 세번 읽는 효과를 낸다.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두 가지의 의미에서 진짜 공부를 하고 있는 것 같다 by 하영
1) 자신을 성장시키는 독서는 공부처럼 해야 한다는 것
2) 책을 읽는 사람들을 만나면 인생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
요약 정리한 내용을 다시 간단하게 줄여 자신이 직접 녹음
- 출퇴근 시간마다 되풀이해서 듣고 있으면 전체적인 책의 내용이 떠올라서 지식이 겉돌지 않고
몸으로 체화되는 느낌이 들었다.
요약 정리 노트를 좀 더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은?
어떤식으로 녹음하는게 좋을까?
- 중요단어만 녹음 해서 차례로 들으며 전체 내용을 떠올릴지
- 중심문장을 연결해 녹음할지
전공 100권의 초기 슬럼프
- 업무 강도도 높고 책도 읽어야하는 상황
어느 것을 골라야 하는가? 질문이 잘못 되었다. 둘다 열심히 하면 된다.
하다보면 속도는 붙는다.
십 분이 여섯 번 모이면 한 시간이 된다.
생활 속에는 의외로 많은 오 분과 십 분이 숨어 있다.
잊지말자.
나는 왜 책을 읽는가? 나는 책을 통해서 무엇을 변화시키고 싶은가?
해일의 마지막 미션
전공 100권 진행한 것을 남에게 가르치기
- 가르치면서 배우는 것이 정말로 많다.
- 애매하던 개념들도 말을 하다보면 더욱 정확하게 다듬어지고 명료해진다
- 사람 앞에서 무언가를 가르치는 것은 늘 끊임없이 긴장되지만 그만큼 자신을 더욱 발전시키는 일이다.
------------슬럼프 극복하기 ------------
1. 힘이 되는 사람을 만난다.
2. 이제 막 독서를 시작한 사람을 돕는다.
3. 시련을 극복한 사람들의 책을 읽는다.
4. 동기부여가 되는 글귀를 집안 여기저기에 붙여둔다
어떤 글을 자주 읽느냐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다.
아이들이 부모에게 자주 들은 말이 성격 형성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는 것과 비슷하다.
소리 내어 읽을수록 뇌에 깊게 각인되어 마음의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5. 역할모델이 되는 사람의 사진을 매일 본다.
6. 마음에 드는 저자에게 메일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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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리는 좀 더 본질적으로 자신을 변화시키고 싶었다.
남 탓을 하거나 환경 탓으로 돌리지 않고 내게 부족했던 점은 무엇인지,
개선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생각하고 실행하는게 중요하다.
지후 : 7년이 넘도록 책을 그렇게 많이 읽었는데, 분명히 책 속에 길이 있다고 했는데
왜 내가 사회의 패배자가 되어서 이러고 있는지 의문을 품었다.
해왔던 독서법에 대한 의문을 품고 고민하기 시작했다.
마음의 고통을 잊고, 힘을 얻기 위한 독서에서
인생을 바꾸기 위한 독서를 시작했다.
책을 열심히 읽던 상태를 벗어나 입체적으로 읽고 분석하기 시작했다.
제대로 된 독서를 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의 인생이 아닌 자신만의 꿈을 살 수 있다.
더 큰 사람이 된다.
#새로운 과제
100일 동안 성공한 경영인을 열 명 만나서 심층 인터뷰 하기
기왕이면 책을 한 권 이상 낸 사람으로.
- CEO를 만나 인터뷰하는 일은
준비하는 과정부터 그 사람에 대해 공부하는 일까지 모두 포함하는 일이다.
만나기 힘든 사람을 만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정성을 들이고 간절한 마음을 품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의 일이다.
질문의 수준을 보면 그가 어떤 정도의 지식을 갖고 있고 어느 정도의 고민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문준호 대표
목적있는 독서를 강조.
독서를 통해 사고력을 키우고 자신의 삶에 적용해서 변화를 이끌어내야 진짜 독서다.
- 원 북 원 페이지 - 콘텐츠 독서
책의 중요한 부분엔 밑줄을 긋고 페이지를 접어두었다가 필요한 부분은 따로 수첩에
옮겨 적는다. 그리고 A4 한 장에 중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요약한 후 파일에 따로 정리한다.
자신에게 필요한 콘텐츠와 액션 플랜을 뽑아낼 수 있다.
철두철미하게 읽고 반드시 인사이트를 찾는 독서. 철저한 실용 독서
책 내용이 완전히 내 감각이 될 때까지 집요하게 읽는다.
#직장인 초보 독서자에게 권하고 싶은 책
1. 기업 관련 책
유명한 CEO들의 전기
직장인이라면 기업의 운영원리와 조직의 메커니즘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CEO들의 사고방식과 의사결정방식을 배워야 한다.
직업적 프로페셔널을 강화시키는 독서가 중요하다.
독서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사고를 빌려서
그 사람을 대신 살아보는 행위이다.
다양한 각도로 생각하면 배울 게 많을 수밖에 없다.
'같은 경험을 어떻게 겪고, 같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며, 같은 생각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뇌를 바꾸는 독서
성공을 원하는 사람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 자신의 사고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회사에 매인 직장인 마인드가 아니라 경영자 마인드를 지녀야 한다.
리더의 자질을 키워야 한다.
#1년 365권 독서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가?
동서양을 막론하고 우리 시대 성공한 CEO들의 책 100권
사무엘 스마일즈의 <자조론> 같은 정통 자기계발 책 100권( 흔히 볼수 있는 가벼운 자기계발서 제외)
리더십을 기르는 책 165권(위인전, 자서전, 평전)
단지 하루에 한 권 읽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눈'과 '머리'가 아닌 '심장'과 '몸'으로 하는 1년 365권 독서는 어렵다.
아니, 자기 자신과의 극한의 투쟁을 요구한다. 그렇게 때문에 1년 365권 독서를 제대로
마친 사람은 뇌의 사고하는 방식을 바꿀 수가 있는 것이다.
#정회일
'글자를 보는 독서'에서 '읽고 생각하는 독서'로 관점을 바꾸었다.
책을 많이 읽고 실제로 변화한게 없다면 그런 독서는 취미와 다르지 않을 것이다.
#QnA
1. 그렇게 읽으면 내용이 다 기억나나요?
당연히 다 기억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계속 반복해서 다양한 저자와 책을 통해 어떤 생각
을 접하면 점점 나의 생각도 바뀌게 된다.
정말 중요한 건 책의 내용을 아는게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다.
실천하지 않는 독서는 헛된 것이다. '누가 그걸 모르나 실천이 힘들지'라고 말하지 말라
'어떻게 하면 실천할 수 있을까' 생각해본 적이 전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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